미술의 역사에 대하여

미술의 역사

호모 에렉스가 새긴 조개껍질은 43만 년에서 54만 년 전으로 추정됩니다. 13만 년 전 8개의 흰 꼬리 독수리 발톱에 절단 자국과 마모가 있어 네안데르탈인이 보석으로 사용했을 가능성이 있는 것으로 추정됩니다. 약 75,000년 전 작은 구멍을 뚫은 달팽이 껍데기가 남아프리카 동굴에서 발견되었습니다. 또한 페인트를 담는 데 사용되었을 수 있는 용기는 100,000년까지 거슬러 올라가는 것으로 확인되었습니다. 

 

 

유럽에서 발견된 가장 오래된 미술품은 51,000년 전 네안데르탈인에 의해 만들어진 Riesenhirschknochen der Einhornhohle입니다. 약 4만 년 전으로 거슬러 올라가는 후기 구석기시대의 조각과 동굴벽화, 바위그림, 석판화가 발견되었는데, 그러한 예술의 정확한 의미는 종종 논의되고 있습니다.  왜냐하면 그것들을 만들어낸 문화에 대해서는 거의 알려져 있지 않기 때문입니다. 

 

Hohle Fels 의 비너스와 같은 최초의 논란의 여지가 없는 조각이나 유사한 예술 작품은 Swabian Jura유네스코 세계유산 사이트의 동굴과 빙하기 예술에서 발견된 수많은 개체입니다. 지금까지 발굴된 가장 오래된 악기 외에 기원전 43,000년에서 35,000년 사이의 유물도 있어 인간형 조각상 형태로 발견되어 인간 예술의 첫 번째 중심이 되었습니다.

 

예술의 많은 위대한 전통은 고대 문명의 한 예술에 기초를 두고 있습니다. 고대 이집트, 메소포타미아, 페르시아, 인도, 중국, 고대 그리스, 로마 그리고 잉카, 마야, 올멕입니다. 초기 문명의 이러한 중심은 각각 그 예술에서 독특하고 특징적인 스타일을 발전시켰습니다. 이러한 문명의 규모와 존속 기간으로 인해 그들의 예술 작품 대부분은 살아남았고, 그 영향력은 다른 문화와 후대에도 전해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티스트가 어떻게 활동했는지에 대한 최초의 기록도 제공하고 있습니다. 예를 들어 그리스 예술 시대에는 인간의 육체적 형태를 숭배하며 근육, 자세, 아름다움, 해부학적으로 올바른 비율을 나타내는 기술이 발달했습니다. 

 

중세 비잔틴 미술이나 중세 미술에서 성경과 종교 문화에 관한 주제의 표현에 초점을 맞추고 그림 배경에 금을 사용하여  천상 세계의 더 높은 영광을 나타내는 양식을 사용했습니다. 고전적 사실주의 전통은 작은 비잔틴 작품에 존속했고 사실주의는 유럽 예술에서 꾸준히 성장하였습니다.  르네상스 예술은 물질 세계의 현실적 묘사와 그 속 인간의 위치가 인체의 동질성에 반영되어 입체적인 그림 공간 쇠퇴를 묘사하는 체계적인 그래픽 원근법 개발에 크게 중점을 두고 있었습니다. 

 

동양에서는 이슬림 예술이 도상학을 거부함으로써 기하학적 패턴, 서예, 건축에 중점을 두게 되었습니다. 동쪽에서는 종교가 예술적 스타일과 형태를 지배하고 있었습니다. 인도와 티베트에서는 조각과 춤이 중시되었고, 종교화는 조각에서 많은 관습을 차용하여 윤곽을 강조한 밝은 대조적인 색이 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중국에서는 많은 예술 형태의 번영을 보았습니다. 옥각, 청동, 세공, 도자기(진황제의 놀라운 테라코타군 포함), 시, 서예, 음악, 회화, 드라마, 픽션 등 중국의 양식은 시대에 따라 크게 다르며 각각의 양식은 전통적으로 지배 왕조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습니다. 예를 들어 당나라 그림은 단색으로 드문 이상적인 풍경을 강조하고 있지만 명나라 그림은 바쁘고 컬러풀한 설정과 구성을 통해 이야기를 전하는 데 중점을 두고 있습니다. 일본의 양식은 제국 시대의 이름을 따서 지어졌으며 서예와 회화 양식 사이에 많은 상호작용이 있었습니다. 목판 인쇄는 17세기 이후 일본에서 중요해졌습니다. 

 

18세기 서양 계몽시대에는 시계장치 우주의 물리적이고 합리적인 확실성에 대한 예술적 묘사와 블레이크가 뉴턴을 신의 기하학자로 묘사한 것과 같은 포스트 군주제 세계의 정치적 혁명적 비전이 있었습니다. 이는 괴테 소설에 비유되는 인간의 감정적 측면과 개성에 대 사진을 선호하는 낭만주의적 거부로 이어졌습니다. 19세기 후반에는 아카데믹 아트, 심벌리즘, 인상주의, 파우비즘 등의 예술적인 움직임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20세기 예술의 역사는 무한한 가능성과 새로운 기준의 탐구에 대한 이야기이며 각각 다음 세대에 의해 차례차례 파괴되어 갑니다. 따라서 인상주의, 표현주의, 야수파, 큐비즘, 다다이즘, 초현실주의 등의 매개변수는 그들의 발명의 시대를 초월하여 유지될 수 없습니다. 이 기간 동안 세계적인 교류가 증가함으로써 서양 미술에 대한 다른 문화의 영향을 받은 것은 인상주의와 그 후에 발전에 큰 영향을 주었습니다. 그 후 아프리카 조각은 피카소에 의해, 그리고 어느 정도 마티즈에 의해 다루어졌습니다. 마찬가지로 19세기부터 20세기까지 서양은 동양미술에 큰 영향을 미쳤고 공산주이나 포스트모더니즘과 같은 서양 사상은 강력한 영향력을 발휘했습니다. 

 

모더니즘은 20세기 후반에 진리의 이상주의적 탐구였으며 그 불멸성을 실현하는데 실패했습니다. 1970년 데오도르 W 아도르노는 예술에 관한 것은 더 이상 당연한 것으로 간주되지 않게 되었습니다. 예술 자체도, 전체와 관계가 있는 예술도, 또예술이 존재할 권리조차 없습니다. 상대주의는 피할 수 없는 진리로 받아들여지고, 그것이 현대 예술과 포스트모던 비평의 시대로 이어지고, 세계와 역사의 문화는 변화하는 형태로 간주되며, 문화의 분리는 점점 모호해지고 있어 지역 문화가 아닌 세계 문화의 관점에서 생각하는 것이 적절하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예술의 기원에서는 독일 철학자이자 사상가인 마틴 하이데거가 예술의 본질을 존재와 진리의 개념으로 설명하고 있습니다. 그는 예술은 단순히 문화 속에서 진리의 요소를 표현하는 수단일 뿐만 아니라  그것을 창조하고 거기서 '어떤 것'이 밝혀지는 발판을 제공하는 수단이라고 주장합니다. 예술작품은 단순히 사물의 본연의 자세를 표현하는 것뿐만 아니라 실제로 커뮤니티의 공통된 이해를 만들어 냅니다. 새로운 예술 작품이 추가될 때마다 그 존재한다는 것의 의는 본질적으로 변화합니다.

 

역사적으로 예술과 예술의 기술과 아이디어는 종종 무역을 통해 확산되어 왔습니다. 그 일례가 실크로드로 헬레니즘, 이란, 인도, 중국의 영향이 혼재할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레코 불교 미술은 이 상호작용의 가장 선명한 예 중 하나입니다. 다른 문화와 세계관이 만남도 예술적 창조에 영향을 주었습니다. 일례로 20세기 초에 다문화 항구 도시 트리에스터가 있습니다. 그곳에서 제임스 조이스는 중앙유럽 작가들과 만나 문화적 용광로로서의 뉴욕시의 예술적 발전을 만들었습니다.